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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의장은 “가계부분 민생과 관련한 예산반영을 요구했다”며 “정부는 이 사항들을 2018년 예산편성과정에서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향후 국회심의과정에서 소통협력을 할 것을 당에 요청했다”고 전했다.
노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져 당내에서조차 후보를 바꿔야 한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돌 때 그는 ‘돼지 저금통’으로 국민성금을 기부 받으며 대선을 치렀다.
김재중에 비해 유이(강수진 역) 정혜성 (윤진숙 역), 바로(조석태 역)는 드라마틱하지 않은 정상적인 사람으로 그려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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